인스타 @keepintouch_makeup 를 통해 젤리 립 플럼퍼 틴트 #오로라샤워 미니 버전을 제공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은 ❝ 비건 ❞ 제품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평소 클린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 보니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좋아해요. ❝ 오로라 샤워 ❞는 전 성분 비건으로 재현하기 위해 2년의 리뉴얼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클린 한 제품을 만들기까지 그 과정은 길었지만 더 좋은 제품으로 만날 수 있으니 그것이 더 행복하네요. -------여기서부터 리뷰 가볼까요? -------- ❝ 제 입술 ❞ 은 윗선이 얇은편이에요. 그래서 늘 풀립은 부자연스럽고 어색하더라고요. 그러다 립 플럼퍼를 발라보니 자연스럽게 입술이 통통해지더라고요. 진짜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아, 이 맛에 플럼퍼를 쓰는구나 했어요. ෆ˙ᵕ˙ෆ ❝ 컬러 ❞ 는 피치에 금펄이 자글자글해요. 웜톤 분들이라면 모두 예쁘게 잘 쓸 수 있는 컬러에요. 쿨 한 틴트 위에 올려주니 쿨함도 살짝 눌러줘서 집에 방치된 쿨 컬러 있다면 함께 써봐도 좋을 것 같아요. ❝ 발림성 ❞ 은 부드럽게 쓱 잘 발리고 바르고 나서 심하게 끈적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은근 광도 ҉반 ҉짝 ҉ ★ ҉반 ҉짝 ҉ ★ 한게 너무 미춋어요. ❝ 볼륨감 ❞ 은 자극감 1도 없고 입술도 자연스럽게 통통해지는게 보이시나요? 화한 느낌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좋았고 향도 시원하니 아주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