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핀터치의 두 제품을 체험단으로 사용해봤어요! 캔들틴트 517 피그트리 플럼퍼 미니어처 P05 피치크러쉬 사진은 플럼퍼 / 플럼퍼+틴트 / 틴트 순서입니다! 웜톤 저격 set로 진짜 두 제품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캔들틴트는 바를 때는 미끄럽고 부드럽게 잘 발려요! 하지만 펴 바를수록 점점 더 매트하고 뽀송하게 마무리되는데, 이게 건조하게 매트한게 아니고 촉촉함은 그대로 남아있고 겉만 뽀송 부드러워지는 제형이에요! 거기다가 저는 각질, 주름부각이 쩌는 아이인데,, 각질이나 주름 부각 일도없어요! 진짜 매끈하게 블러처리되는? 묻어남도 적고 매끈한데 촉촉한 마무리감.. 너무 신기한 제형이고 왜 캔들제형, 매끈보송틴트라는지 알겠더라구요! 색감도 레드+분홍으로 웜톤들에게 딱 어울릴 거 같은 색감이에요!! 플럼퍼는 기분 나쁘지 않은 박하정도의 화한기라 맵거나 힘들지 않아요! 입술이 눈에 띄게 확 부풀어오르는 건 아니고 주름 사이가 조금 통통하게 보인다..? 말이 어렵네요 어쨌든 찐득하지 않고 촉촉한 제형이라 평소에도 사용하기 너무 좋을 거 같은 제품이네요!